(LG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066570)가 MZ세대로부터 특히 인기가 높은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를 활용한 이색 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인스타그램의 숏폼 동영상플랫폼 릴스(Reels)를 활용한 LG 스탠바이미 댄스 챌린지를 연다.

나만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어하는 MZ세대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동영상 댄스 챌린지를 활용해 스탠바이미의 차별화된 시청경험을 알리는 차원이다.

고객들은 LG 인스타그램 이벤트페이지에서 최근 댄스 경연방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비, 뤠이젼, 송희수 등 유명 안무가 3명과 배우 김희정씨가 선보인 LG 스탠바이미 댄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화면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하고 ▲터치만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주변 기기와 간편하게 화면을 연동해 사용하고 ▲무빙휠로 이동이 자유로운 제품의 차별화된 폼팩터에서 착안한 안무를 선보였다.

LG전자는 참가자들이 응모한 영상의 ‘좋아요’ 개수와 스탠바이미를 알리는 나만의 아이디어 점수를 합산해 내달 10일 최종 우승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LG 스탠바이미에 MZ세대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MZ세대 고객 취향을 고려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시청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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