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2022년 새 학기를 앞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먼저 SKT는 오는 3월31일까지 두 달간 ZEM 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입학부터 선물까지 한 번에 A to ZEM’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ZEM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처음 이용하는 만 12세 이하 아이들에게 바른 사용 습관을 만들어주는 앱 서비스다.

또 SKT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을 돕기 위한 비대면 특별 강연, ‘초등 부모 새학기 소통 클래스 A to Zem’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2월 21일부터 24일, 3월 21일부터 24일 등 2차례에 걸쳐 열린다.

SKT는 웅진씽크빅과 지난해 진행했던 구독형 교육상품 웅진스마트올 제휴 프로모션을 올해도 실시하며 신학기를 맞는 다양한 연령대 학생들을 위한 ‘0한동(영한동) 신학기 프로모션’도 3월부터 진행한다.

이외 SK브로드밴드와 함께 ‘B tv 잼키즈’에서 매일 30분 새 학기 학습습관을 기를 수 있는 새학기 준비 A to ZEM ‘오늘의 학습’ 특집 콘텐츠를 선보인다.

T다이렉트샵에서도 2월 7일부터 T다이렉트샵이 추천하는 신학기 준비템! 컨셉으로 학년 별 스마트폰을 추천해주는 기획전을 오픈한다.

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미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해 이용 고객 모두가 믿고 사랑하는 통신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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