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가 양념장 HMR 브랜드 ‘오늘밥상’을 통해 ▲제육볶음 양념과 ▲춘천식 철판닭갈비 양념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재료 손질이 번거로워 집에서 즐기기 어려운 메뉴들을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제육볶음 양념은 파기름을 사용해 감칠맛을 냈으며, 양파, 마늘 등 꼭 필요한 재료만 넣어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살렸다. 함께 선보인 춘천식 철판닭갈비 양념은 오뚜기 순카레를 넣어 닭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깊은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시장 확대와 더불어 집밥 선호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요리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줄여주는 간편 양념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뚜기만의 노하우를 담은 전문 HMR 브랜드를 앞세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밥상’은 오뚜기가 지난 2019년 론칭한 양념장 HMR 브랜드로, 다양한 무침양념과 찌개양념 등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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