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2’(이하 컴프야2022)가 넘버링 교체를 포함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올해로 시리즈 20번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컴프야2022는 이번 넘버링 교체를 통해 공식적인 게임의 새 단장을 알리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넘버링 교체와 더불어 게임의 재미 요소를 더할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먼저 게임 내 필수 성장 콘텐츠 리그 모드에 리그 위임 기능이 추가됐다. 새롭게 도입된 리그 위임 기능은 유저가 리그 모드와 리그 하드 모드를 플레이할 때 자신이 설정한 경기 수만큼 자동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신규 유저들의 빠른 게임 적응을 돕기 위한 콘텐츠 가이드 미션 누적 보상이 강화됐으며, 친구 메뉴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레전드 메뉴 변경 등 유저들의 게임 편의성 증대 작업도 함께 이뤄져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컴프야2022는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현존하는 KBO리그의 10개 구단뿐 아니라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선수 데이터, 실명, 사진 및 현 시즌 KBO리그의 일정을 게임 속에서 그대로 만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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