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삼성중공업(010140)은 4분기 실적이 매출액 1조 8465억원(+11% yoy)과 영업이익 -2571억원(적축)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부합, 영업이익 적확(컨센 -933억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계절적 성수기, 3분기 공정 이연분의 반영으로 개선세다.

이동헌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동사의 매출기준 수주잔고는 2.5년 물량을 확보, 2023년부터 흑자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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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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