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현대로템(064350)은 4분기 실적이 매출액 7980억원(+4% yoy), 영업이익 307억원(+125%)으로 예상되며 이는 컨센서스 대비 +2%, 영업이익 +3%(컨센 299억원)로 부합하는 수준이다.

2021년 수주는 3조 4000억원(+22% yoy)으로 급증, 잔고도 10조 1000억원(+13% yoy)으로 2022년 철도 매출은 증가, 방산과 플랜트는 정체, 철도 수주 증가가 전망된다.

이동헌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K-2 전차 수출 기대되는 상황에서 단기 실적보다 철도와 K-2 전차의 업계 입지와 수소 신사업이 주가를 주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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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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