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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셀런 IPTV가 본격적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한다.
셀런(대표 김영민)은 유럽형 기술표준에 맞는 제품 및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유럽 IPTV선점에 나섰다.
이를 위해 셀런은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방송전시회 ‘IBC(국제방송산업전시회)2007’에 참가해 유럽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의 전시 및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셀런에서는 유럽 시장을 겨냥한 지상파디지털 TV방송인 DVB-T(Terrestrial)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셀런TV 솔루션을 처음으로 유럽에 소개한다.
‘IBC 2007’을 통해 셀런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IPTV 턴키솔루션(Turnkey solution) 및 DVB-T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셋톱박스(모델 TD920H) 등 총 10여종.
IPTV 턴키솔루션은 IPTV구현을 위한 서비스와 노하우 및 솔루션을 포괄적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이미 하나TV를 비롯한 여러 상용서비스 구축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