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GS건설(006360)은 2021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7,0%, 6.1% 하락한 2조 6188억원과 192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는 플랜트와 인프라 부문에서 각각 830억원, 440억원의 추가 원가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2022년 동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4.1%, 21.2% 증가한 10조 3000억원과 7830억원으로 추정된다.

박세라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S&I건설 연결 편입과 모듈 부문 성장, 베트남 개발 프로젝트, PC공장 증설, 폐배터리 재활용 등 적극적인 신사업 투자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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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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