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준지(JUUN.J)와 협업해 자사 브랜드 홍보를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에어서울은 준지의 ‘22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에 참여해 ‘자유로운 여행’을 테마로 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다.

준지의 2022 FW 컬렉션에서는 지속되는 팬데믹 속 사람들의 자유로운 여행에 대한 희망을 표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의 에어서울 항공기 등을 무대로 다양한 아이템 촬영이 진행됐다.

에어서울과 함께한 준지의 2022 FW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영상과 화보 등으로 제작돼 지난 21일 오후 8시, 2022 FW 파리 패션위크를 비롯해 준지의 공식 SNS 등에서 라이브로 공개됐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준지와의 이번 협업으로 세계적으로 에어서울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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