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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소셜벤처기업 다날유니펀이 국제대학교와 ‘유니펀’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유니펀 서비스는 대학생과 졸업생이 익명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소셜멘토링 서비스로 단절된 선·후배간의 네트워크를 회복하고 선의의 조언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또 대학 발전기금 캠페인에 대해 손쉬운 약정과 결제 환경을 제공해 높은 기부 편의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커머스와 바이소셜을 결합하여 일상생활의 소비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모교에 간접 기부가 이루어지는 경험을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날유니펀은 국제대학교와의 제휴를 통해 ‘국제대학교의 인생기부인이 되어주세요 캠페인’을 비롯한 기부프로그램을 유니펀을 통해 홍보하고,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손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MZ세대에게 친숙한 2000여종의 모바일상품권을 대상으로 한 10%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해 국제대학교 동문들이 할인의 효용과 후원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다날유니펀은 최근 행정안전부 도전·한국 공모전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부문화 정착 도모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한해 1000명 이상의 기부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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