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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지난 20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미래세대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생활환경개선,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활동 등에 사용된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전사적으로 ESG경영을 적극 전개하기로 한 가운데 건설업의 역량을 활용해 낙후된 도시 인프라 재생과 배려계층 주거환경개선, 탄소중립, 지역사회 문제해결 지원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인천 송도로 사옥을 옮긴 포스코건설은 지난해까지 12년간 40억3400만원의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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