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아나운서 임혜정이 방송에서 부동산 전문가급 활약으로 시청자 눈도장을 받고 있다.
임혜정은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프로그램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 속 코너인 ‘살집팔집 상담소’에서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같은 채널 ‘생방송 부동산 투데이’도 출연해 활약 중인 임혜정은 시청자 4~5명의 부동산에 대한 궁금증을 일대일로 해결해 주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 코너에서 MC를 맡은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의 질문을 받아 다양한 정보들을 종합해 한눈에 확인 가능하도록 소개해주고 있다.
임혜정은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살집 팔집 상담소’에 올린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거주지 특징에서부터 가치분석과 미래분석까지 전문가 못지 않은 통찰력으로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그는 지난 19일 방송에서도 도봉구 창동, 용인 구갈동, 방배동 아파트, 은평구 구산역 빌라 등의 매매 타이밍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각 아파트별로 투자가치, 가격예측, 내재가치, 미래가치, 주거가치 등 총 5개의 가치를 두고 분석해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임혜정이 출연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90분간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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