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윤관석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이 초선의원으로는 드물게 NGO·국회·정당 등이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에게 주는 우수위원 3관왕에 선정 됐다.

윤 의원은 “의정활동의 기회를 주신 남동구 주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99% 중산층과 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매진했는데, 우수위원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오직 민생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윤 의원은 박기춘 신임 원내사령탑 체제에서 원내대변인에 유임됐고 박 원내대표의 임기에 맞춰 내년 5월까지 원내대변인 활동을 하게 되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종합편성채널 문제부터 문화·복지 정책까지 정책, 민생 국정감사를 이끌어 냈으며 올해 1건의 제정법률 안과 9건의 개정법률 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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