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쏠리드(050890)는 2021년 3분기에 본사 영업이익이 30억원 발생했음에도 연결로는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O-RAN 장비 개발을 담당하는 자회사 쏠리드랩스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4분기에는 당초 예상대로 연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영국 수출이 개시된 가운데 개발비가 적게 인식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022년 1분기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흑자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며"영국 수출 물량 확대와 더불어 지난해 연말 수주한 미국 DAS 매출이 본격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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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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