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전문브랜드 큐클리프(CUECLYP)와 친환경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필(必)환경 시대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다하는데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큐클리프와 함께 ‘청정라거-테라’의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자재를 친환경 공정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지닌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작해 소비자들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테라의 본질이자 핵심 가치인 청정에 중점을 둔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해도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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