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첫 단독 콘서트 Docking 포스터 (쇼플레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이승윤이 오는 3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승윤은 오는 오는 3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Docking'(도킹)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오랫동안 이승윤의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두루 겸비한 실력파 아티스트 이승윤의 레전드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발매된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의 수록곡 뿐만 아니라, 이승윤만의 감각적인 무대를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27일 2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3일 진행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남성보컬 부문 수상으로 브랜드 파워를 과시한 그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언덕나무'를 공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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