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노바렉스(194700)는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657억원(YoY 19.1%), 82억원(YoY 14.2%, OPM 12.5%)으로 추정된다.

지난 2~3분기는 본사 이전 및 신공장 가동 관련 일회성 비용이 집행되었다. YoY 감익을 시현했으나 4분기는 YoY 증익 기조로 돌어설 전망이다.

신공장 가동에 따른 연간 고정비 증가(감가상각 약 15~20억원)를 감안하더라도 자동화 설비 도입 기인해 이익률 훼손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더불어 현재 노바렉스가 보유한 개별인정형 원료는 37개로 파악된다. 개별인정형 관련 제품 비중이 지속 상승하면서 마진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작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제약 업체인 GNC 향 수출이 시작되었다"며"글로벌 고객사 확보 기인해 전체 수출액은 2020년 36억원에서 2021년 77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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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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