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설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와인선물세트 67종을 출시한다.

이번 설에는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와인을 선물세트로 추가했으며, 와인 입문자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세트부터 와인 애호가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프리미엄 와인, 희소성 높은 와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지난해 선보였던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Gernard bertrand)의 ‘아트 비브르(Art de vivre;예술적인 삶) 루즈와 블랑’을 이번 설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특히 2000년의 와인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와인이 처음 탄생했을 때 사용하던 용기인 암포라 모양의 도자기병에 담긴 것이 특징이다.

포트 와인의 전설 ‘킨타 두 노발(Quinta do Noval)’의 ‘나시오날 빈티지 세트’는 싱글 빈야드에서 작황이 뛰어난 해에만 생산하는 최상급 빈티지 포트 와인이다. 각 빈티지별로 1병에서 5병까지 소량만 판매한다.

이번 설에만 한정으로 선보이는 바바(Bava)의 ‘바바 바롤로 2010’은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대표적인 토착품종 네비올레 100%로 양조, 10년 이상 병 숙성을 거친 와인이다.

하이트진로의 실버오크(Silver Oak) 세트는 나파밸리 까베르네 소비뇽과 알렉산더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으로 구성했다. 실버오크는 미국 컬트 와인이다.

이외 미쉐린가이드 서울2022 발간행사 파트너 떼땅져의 아이콘 샴페인 ▲떼땅져 꽁뜨 드 샹빠뉴 블랑 드 블랑 브뤼, 미국 나파밸리의 100점 와인메이커로 유명한 멜카 이스테이트의 ▲멜카 메티스 마티네즈 빈야드 나파 밸리, 최상급 끼안티 클라시코의 최상위 등급 ▲마쩨이 그란 셀레지오네 3종 세트, 나파 밸리 컬트 와인인 ▲오비드 나파 밸리, 프리미엄 로제 와인인 ▲제라르 베르트랑 끌로 뒤 템플 등 다양한 와인들도 준비했다.

올해 하이트진로의 설 와인선물세트는 3만원대부터 400만원대까지 특급 와인들로 구성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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