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은행은 28일 일반사무직원(C3) 14명 채용자중 절반 이상이 장애인과 고교졸업생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장애인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초로 장애인고용공단의 추천을 받아 3명을 채용했다.

또한, 젊고 우수한 인재의 조기 사회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상업계열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학교장 추천을 받은 후 필기고시, 면접 등을 거쳐 5명 선발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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