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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가 국내 선보이는 미국의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빈스(VINCE)가 1월 23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WEST) 2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빈스의 2022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개된 이번 컬렉션은 화이트와 아이보리를 기반으로 세이지(sage), 알로에(aloe), 아티초크(artichoke)를 연상시키는 은은한 그린 컬러가 포인트로 활용된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는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빈스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브랜드 ‘파이브콤마’를 운영하고 있는 정혜진 대표, 최나은 작가와 연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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