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개발사 엑스엘게임즈)의 ‘Book 5.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니플하임 옛터 신규 지역 5종, ▲신화 등급 장비, ▲신규 혼돈의 입구 얼어붙은 길목 던전, ▲신규 조각상 3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먼저 니플하임 옛터 신규 지역에서는 모라타 외곽 마을, 흑암석 해안, 소용돌이 평원 등 총 5곳의 지역이 공개됐다. 새롭게 공개된 지역에서 이용자들은 브론, 크로머스 등 필드 보스와 데네볼라, 새벽의 부름 등 다채로운 유니크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또 신화 등급의 하데스 장비를 추가해 전투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용자들은 일정 단계 이상의 개량된 장비와 흑요석, 하데스의 영혼석 등의 진화 재료를 통해 새로운 신화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여기에 혼돈의 입구의 새로운 던전 얼어붙은 길목도 선보였다. 300 레벨부터 참여 가능한 신규 던전은 ‘혼돈의 입구’ 중 가장 강력한 던전으로, 이곳에서 이용자들은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고블린 서리 전사 조각상, 웬디고 주술사 조각상 등 신규 조각상 3종과 꾸밈옷을 추가했다. 이외 퀵 슬롯 등록 스킬 사용 개선, 발라파르의 둥지 개선, 미르칸 탑 확장 등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와 함께 오는 2월 2일까지 명절 특별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를 진행해 풍성한 설날 혜택을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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