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대우조선해양(042660)은 2021년 4분기 실적이 매출액 1조 2267억원(-26% yoy)과 영업이익 -665억원(적축)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대비로는 매출액 부합, 영업이익은 적자확대(컨센 -438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2~3년간 저조한 수주로 인해 매출 급감 구간이 지속되고 있다.

수주잔고 증가로 2022년 실적은 전년비 증가가 예상되나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위주의 성장이 기대된다.

이동헌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2021년 신규수주는 108억불로 연간 목표치 77억불 대비 141%를 초과 달성했고, 수주잔량도 2년 이상의 물량을 확보해 2022년이 마지막 보릿고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