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의 신작 ‘굿 보스’가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굿 보스’는 우수기업상 최종 후보에 오른 갑질 사장 ‘블랑코’가 심사위원 방문 전까지 골칫거리 직원들을 해결하려다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리얼 직장 블랙코미디 영화다.
이번 작품에 대해 해외 언론은 하비에르 바르뎀의 연기력과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감독의 연출력에 긍정 평가를 내렸다. 또 스페인의 아카데미라고 불리는 고야상에서 감독상, 작품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미술상을 비롯해 총 1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이외 제31회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최우수 국제영화상 후보 선정, 제69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명예를 안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