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미약품(128940)은 4분기 연결 매출액이 3189억원(+15.0% yoy), 영업이익은 372억원(-11.2% yoy, OPM 11.7%)으로 전망된다.

Aptose에 기술이전 한 HM43239와 관련된 기술료수익 인식 및 자회사 북경한미 실적 성장에 따라 컨센서스 매출액 3061억원 및 영업이익 321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임윤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별도 매출액은 2456억원(+17.9% yoy), 영업이익은 205억원(-20.8% yoy)으로 HM43239 관련 기술료수익 148억원(+190.0% yoy) 유입이 예상되며 주요 제품 고성장으로 내수 매출액은 1987억원(+12.7% yoy)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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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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