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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가 로제소스에 치즈를 더한 ‘치즈로제파스타 라면’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새콤달콤한 토마토소스와 크림, 치즈소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파스타 라면이다.

치즈로제파스타 라면은 라면과 액체스프와 건더기스프, 리얼치즈소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체다치즈를 사용한 리얼치즈소스는 오뚜기의 레토르트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만든 액상치즈소스로, 마스카포네치즈와 어우러진 치즈 맛을 맛볼 수 있다.

또 통통한 면발을 적용했으며 총 145g 중량으로 구성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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