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DB손해보험(005830)은 4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 1122억원에 거의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11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각각 80.8%, 85.5%로 양호한 수준이 유지됐다.

박혜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12월 폭설로 손해율은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분기 손해율은 83.9%(QoQ +6.5%p, YoY -2%p)로 3분기까지 지속되던 손해율 개선은 둔화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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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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