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천연 화장품 브랜드 ‘로얄네이쳐(Royal-nature)’의 ‘프리미엄 오일 세트’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로얄네이쳐는 천연 재료를 사용해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

해발 700m 강원도 태백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허브를 원료로 사용하며, 30~40대 주부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다.

로얄네이처는 오는 27일 저녁 8시 35분 론칭 방송에서는 ‘프리미엄 오일 풀 세트’를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생활인테리어팀 임성균 MD(상품기획자)는 “최근 화장품의 안전과 기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론칭하는 로얄네이쳐는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진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자극이 적고 효능이 좋아 많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달맞이꽃 오일(100ml), 스위트 아몬드 오일(100ml), 그레이프 시드 오일(100ml), 로얄 로즈 안티 링클 에센스(50ml), 아쿠아 페이셜 크림(50ml)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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