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4%, 52% 성장한 3981억원, 영업이익은 264억원으로 추정된다.

해외 브랜드에 대한 강한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패션 부문 매출은 1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국내패션 부문매출은 4% 성장에 머물 전망이다.

화장품부문매출은 10% 감소, 영업이익은 79억원(YoY -21%)으로 예상된다, 수입화장품 매출은 9% 성장을 나타내면서 견조하겠으 나, 자체브랜드(비디비치 등) 매출이 46% 하락할 것으로 추정한다.

서현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생활용품 부문 매출은 10% 성장할 것으로 예상 되지만, 영업적자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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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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