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현대해상(001450)은 4분기 순이익 490억원으로 컨센서스 514억원을 -4.7% 하회할 전망이다.

12월 영업일수가 +2일 증가하여 위험손해율이 99%(QoQ +3.8%p)로 전년 동기 대비 +2%p 상승하고 4분기 IBNR적립이 일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보험 손해율 상승에 따라 컨센서스가 소폭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박혜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0월, 11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각각 82.3%, 87.4%로 양호했으나 12월 손해율이 90%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어 당 분기 자보 손해율은 85.3%(QoQ +6%p, YoY -2%p)로 전년 동기 비 하락폭은 축소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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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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