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까발라 도감’ 콘텐츠를 추가했다.

까발라 도감은 몬스터 표본을 모아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게임 내 상점의 교환소에서 몬스터 표본을 수집할 수 있다. 수집한 표본을 도감에 등록하고 성장시키면 도감 포인트를 받는다. 이용자는 도감 포인트로 공격과 방어 중 원하는 계열의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엔씨는 별희의 점성술 콘텐츠에 신규 별자리 ‘스콜피오스’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월드던전 환영학원이나 드릴군의 특별활동 미션을 완료 달빛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달빛 조각으로 스콜피오스 별자리의 별점 보기를 하면 캐릭터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트릭스터M에 광폭화 보스 ‘히페리온’이 등장한다. 히페리온은 매주 토요일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다. 4주에 한 번 더욱 강력하게 광폭화한다. 이용자는 히페리온을 처치해 전설 등급 아이템과 100만 겔더(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트릭스터M은 레벨 달성에 따른 보상을 강화했다. 이용자는 캐릭터 레벨을 올릴 때마다 기존보다 더욱 상향된 보상을 추가로 받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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