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깨끗한나라가 아기물티슈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천연화장품 인증을 획득한 ‘보솜이 천연물티슈 4종’을 출시했다.

‘보솜이 천연물티슈 4종’은 모두 무향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지하고 있는 천연 유래 원료 99.6% 사용을 인정 받아 ‘천연화장품’ 인증을 획득해 쉽게 예민해질 수 있는 아기 피부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기를 위한 ‘베이비케어 수딩’, 쉽게 건조해 질 수 있는 아기를 위한 ‘베이비케어 촉촉’, 필수 전성분 6가지만 함유된 ‘베이비케어 안심’ 3종으로 구성된 베이비케어 라인과, 배변훈련용 유아 비데 티슈인 ‘보솜이 푸푸 키즈비데’ 제품으로 구성된다.

보솜이 베이비케어 3종 (깨끗한나라 제공)

‘베이비케어 수딩’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잎, 밤부사 불가리스수, 황금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베이비케어 촉촉’은 아기 피부 보습 및 컨디셔닝에 도움을 주는 버지니아 풍년화잎 추출물, 연꽃잎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베이비케어 안심’은 정제수를 제외하고 꼭 필요한 6가지 성분만을 함유해 범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배변훈련용 유아 비데 물티슈인 ‘푸푸 키즈 비데티슈’ 역시 천연 유래 원료를 사용해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배변훈련 중 예민한 아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풀잎, 티트리잎 추출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보솜이 베이비케어 4종’은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획득했으며 미생물, 중금속, 유해물질 18종, 흡입경구독성 안전성 테스트도 통과했다. 또, 한 장씩 잘 뽑히도록 구성해 사용 편리성도 강화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쉽게 예민해질 수 있는 아기 피부를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천연물티슈 4종을 출시했다. 육아의 중심이 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와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채널의 마케팅 활동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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