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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현대미포조선(010620)은 통상임금 충당금 반영으로 일시적인 적자전환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215억원(+25% yoy), 영업이익 -437억원(적확)으로 전망되며 이는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 하회, 영업이익 적자전환(컨센 2억원) 수준이다.
이동헌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022년 경영계획으로 수주 36억불(계획비 +3% yoy, 달성비 -24%), 매출액 3조 6000억원(계획비 +19% yoy)을 예상하며 통상임금 충당금 반영으로 2022년 이익 개선폭이 커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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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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