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임혜정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와 부동산 전문가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공동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이 시청자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특히 임혜정 아나운서가 맡고 있는 ‘살집팔집 상담소’는 시청자들이 올린 사연을 가지고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거주지 특징에서부터 가치분석과 미래분석을 진행하는 코너로 시청자와 함께 꾸려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살집팔집 상담소’는 시청자 4~5명이 보내온 궁금증을 일대일로 해결해 주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너로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아파트 AI 가치분석시스템을 통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해준다.

방송 진행은 MC 권영찬 교수가 질문을 던지면, 임 아나운서가 다양한 정보를 종합해 전달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고종완 원장이 이 정보들을 토대로 현재 살고 있는 주거지의 가치분석과 함께 미래 가치에 대한 투자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임 아나운서는 지난주 방송에서 강동구 암사동, 양천구 신정동, 성동구 성수동, 일산 식사동의 아파트 매매 타이밍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해당 지역과 각 아파트별로 투자가치, 가격예측, 내재가치, 미래가치, 주거가치 등 총 5개의 가치를 두고 분석해 시청자의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임혜정 아나운서는 kbc광주방송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물론, ‘생방송 부동산 투데이’에도 출연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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