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할리스가 먹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새로운 딸기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메뉴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제철 맞은 딸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해피 도넛 딸기 할리치노’, ‘더 진한 딸기 스무디’, ‘딸기 듬뿍 라떼’ 등 음료 3종과 딸기 케이크인 ‘딸기 치즈 스윗박스’ 1종 등 총 4종이다.

특히 이들 메뉴는 사진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의 ‘찍심(인증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을 공략, 톡톡 튀는 색상과 화려한 비주얼을 강조했다.

딸기 메뉴 (할리스 제공)

할리스 관계자는 “매년 겨울 돌아오는 딸기시즌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커피업계도 주목하는 연례 행사 중 하나”라며, “올해는 고객들이 더욱 특별하게 딸기시즌을 즐기실 수 있도록 맛은 물론, 비주얼과 재미요소를 더한 음료와 디저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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