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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의 미원이 ‘서울영상광고제 2021’에서 2021년 최고의 광고 캠페인 그랑프리와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거뒀다.
미원이 2관왕의 영예를 안은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은 국내 영상광고축제다.
광고에서는 미원이 맛있는 음식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드러나지 않는 ‘맛의 조연’인 점에 주목해 미원을 감칠맛 조연에 빗대 청춘드라마 서사로 표현한 총 4편의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공개 열흘 만에 조회수 148만회를 기록, 현재 조회수 500만 회를 훌쩍 넘긴 상태다.
대상 관계자는 “65년 역사를 지닌 미원을 전 세대가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고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원의 헤리티지를 전 세대가 공감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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