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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LG전자(066570)는 2021년 4분기 매출액 21조 89억원(YoY +21%, QoQ +12%), 영업이익 6816억원(YoY -21%, QoQ +26%)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7% 상회한 반면에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2% 하회했다.
가전과 TV, LG이노텍의 매출액은 추정치에 부합하거나 상회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주력 사업인 가전과 TV의 수익성 악화로 영업이익에서 차이가 컸을 것으로 판단된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가전과 TV 모두 각각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매출액이 양호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과 물류비 등의 제반 비용 급증으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파악된다"며"VS 부문 매출액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완성차 업체의 생산차질이 지속되며 전분기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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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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