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7일 코스피(+1.18%)와 코스닥(+1.52%)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35%)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30개였고 하락주는 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맥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맥스는 전일대비 18.45%(6300원) 올라 4만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맥스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위메이드(+9.12%) 한빛소프트(+8.36%) 컴투스홀딩스(+7.68%) 조이시티(+6.86%) 드래곤플라이(+6.54%) 컴투스(+5.14%) 등이 5%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2.23%) 엔씨소프트(+0.83%) 넷마블(+0.44%) 카카오게임즈(+0.27%)는 상승했고 크래프톤(-1.87%)은 하락했다.

이중 크래프톤의 하락률이 게임주 중에서 가장 높았다. 크래프톤은 전일대비 1.87%(7500원) 내려 39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래프톤은 작년 12월30일 하락세, 1월3일 보합세를 기록한 후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장중 신저가(39만3500원)를 보이기도 했다.

또 네오위즈(-1.54%) 미스터블루(-1.49%) 모비릭스(-1.43%) SNK(-0.27%)가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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