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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주병선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절친 후배인 영탁 응원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가수 한서경과 높은음자리 김장수가 영탁을 응원하는 영상을 잇따라 게재해 시선을 끌고 있다.

주병선은 “경찰로부터 영탁이 사재기 무혐의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유튜버들이 영탁을 음해하는 내용을 올리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탁 지지 응원 영상 업로드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병선은 지난 4일 한 콘서트에 함께 참여한 높은음자리 김장수와 함께 영탁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데 이어 6일에는 한서경의 영탁 응원 영상을 올려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는 김제문화예술회관 공연에서 만난 이진관과 건아들 곽종목, 민지, 위일청, 김수련, 김영남, 진정아, 조영구 등 동료 선후배가수들의 영탁 응원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올린 바 있다.

또 12월 14일에는 제55회 가수의 날을 맞아 행사 참석한 동료 가수들의 영탁 응원 영상도 제작해 선보이기도 했다.

주병선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출연을 계기로 미스터트롯 TOP6와 돈독한 선후배의 인연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병선은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과 방송 활동 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만남을 갖고 있다. 그는 앞으로 연예계 후배인 개그맨 권영찬 교수와 함께 손잡고 음악과 강연이 있는 토크쇼를 기획해 선보일 계획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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