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핀테크)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페이코인의 운영사 다날핀테크가 글로벌 체인 리조트 소노호텔앤리조트(구 대명리조트)와 제휴를 맺고 페이코인(PCI) 결제를 1월부터 시작한다.

이에 따라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 내 F&B 매장들과 레저스포츠 브랜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페이코인(PCI)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호텔과 리조트의 숙박 결제, 비발디CC와 소노펠리체CC 등의 골프장 결제도 연내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는 페이코인의 활용 영역이 여행, 레져, 액티비티 등의 새로운 분야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최근 레져, 액티비티 영역에서 페이코인 고객들의 사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관련 업종들의 제휴 요청도 대폭 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을 통해 계속해서 가상자산 활용 범위를 다양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페이코인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페이코인X비발디파크 새벽권 1+1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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