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신세계(004170)는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630억원(YoY 58%) 수준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관리기준)은 17%(10월 15%, 11월 18%, 12월 25% 가정), 본사 백화점 영업이익률은 2019 년 수준(7.6%)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이며 센트럴시티 투숙률은 60%까지 상승하면서 QoQ 매출과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

면세점 사업은 3분기와 매출과 영업이익이 유사한 수준(OP 200억원 내외), 신규 오픈한 대전점은 영업손실 규모가 100억원 이하로 줄어들 전망이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광주신세계가 연결 계상되면서 170억 원 내외 영업이익이 추가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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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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