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신흥에스이씨(243840)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1%, -10% (YoY) 변동한 1039억원과 83억원을 기록했다.

소형 CID 매출액이 47% 증가했는데, EV/ESS향 매출액이 183%/199% 증가해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중대형 캡어셈블리 매출액은 36% 증가했다.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가격상승과 인건비/운반비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구성중 카카오페이증권 애널리스트는"4분기에도 추세가 이어질 수 있지만 내년에는 알루미늄 등 원가 상승에 대한 판가 전가와 규모의 경제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