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네이버(035420)는 4분기 실적이 매출액 1조 9000억원(YoY +24.0%), 영업이익 3694억원 (YoY +14.1%, OPM 19.7%)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1분기에 주로 반영되던 연간 성과급 일부가 4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며, 광고, 커머스, 컨텐츠 등 주요 사업부 성수기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도 예상된다.

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네이버웹툰, 스노우, 제페토를 비롯해 네이버의 핵심 신사업이 포함된 컨텐츠 사업 부문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며"컨텐츠 부문은 22년 실적과 투심 반등의 촉매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