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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정부의 ‘방역패스’ 고수에 한 야당 국회의원이 이를 전면 반대하는 주장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강력하게 반대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국민의 힘 최춘식(경기 포천. 가평)의원은 " 방역패스는 당연히 철회돼야 하고 백신접종은 철저하게 개인의 자율적 선택에 맡겨야 한다 "며 방역패스 강요는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의해 우리의 귀한 아이들이 위기의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다 "면서 "우리 아이들을 검증되지 않은 백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신뢰할수 없는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건 국민의 당연한 권리 "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최의원은 또 "일부 전문가들사이에서도 정부당국의 일방적인 방역패스와 백신접종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역패스를 제도화하려면 백신의 효능과 안전에 대해 국민들에 상세하게 설명하고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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