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이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프레디 오마마 케이크’를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보인다.
웅진식품은 트렌디하고 우수한 해외 현지 상품을 직수입해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레디 오마마 케이크’도 웅진식품이 수많은 노력과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이탈리아에서 공수해온 제품으로, 3일부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오픈된다.
‘프레디’는 1949년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약 130개국에 수출되며 사랑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다. 신선한 이탈리아 재료들을 사용해 신선함은 높이고, 4겹으로 속을 꽉 채워 폭신하면서도 촉촉함을 그대로 살렸다. 300g의 넉넉한 양에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이번 펀딩에서는 ‘프레디 오마마 케이크’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오마마 케이크 초코’는 케이크 위에 다크 초콜릿 플레이크가 더해져 꾸덕꾸덕하고 진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마마 케이크 티라미수’는 코코아파우더와 초코 크림, 시트가 촉촉하게 어우러지는 맛으로, 입 안에 달달함이 가득한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오마마 케이크 라떼’는 신선한 우유로 속을 채우고 화이트 초콜릿 플레이크를 듬뿍 얹어 부드럽고 담백한 풍미를 자랑한다.
웅진식품 해외 소싱 담당 매니저는 “이탈리아에서 국민 디저트로 불리는 프리미엄 브랜드 ‘프레디’ 제품을 국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 세계 각지의 좋은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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