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빅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그린푸드존 피자 브랜드 피자빅은 최근 성탄절을 맞아 열린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성탄의 밤 행사에 피자를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피자빅은 지난 2000년부터 피자와 치킨 자재 유통을 전문적으로 맡아오며 직경 46cm의 ‘공룡피자’를 론칭한 바 있다. 지난 2014년 브랜드 모델인 개그맨 권영찬 교수가 운영위원으로 봉사 활동하고 있는 한부모가정사랑회와 인연을 맺으면서 이 회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앞서서는 지난 2012년부터 ‘사랑의 피자보내기’ 운동을 진행하며 보육원과 조부모가정, 탈북청소년쉼터 등에 피자를 후원하기도 했다.

한편 피자빅은 내년 2월 1일 민족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진행될 한부모가정사랑회의 한부모가정을 위한 행사에 피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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