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및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하 D.CAMP)은 29일 청년창업 지원 및 고용확대를 위한 프로트원(FRONT1) 펀드 위탁운용사로 크릿벤처스,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최근 악화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방식의 심사를 통해 신속하게 선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2022년 상반기 중 총 42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창업지원 공간인 프론트원(FRONT1) 연관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스타트업들이 선호하는 데모데이 프로그램인 디데이(D.DAY) 참여기업 투자를 연계하는 등 청년창업 지원 및 고용확대를 위한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