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커피베이(대표 백진성)는 11월 마지막 주 베이커리 판매량이 큰 폭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커피베이 측에 따르면 11월 마지막 주 베이커리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잠봉뵈르(95%↑) △맥&치즈 바게트(77%↑) △맥&치즈번(96%↑)이 각각 증가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들 역시 판매량이 늘었다.

커피베이는 판매량 증가 요인으로 음료와 베이커리의 조화로운 메뉴 구성과 고객 니즈에 맞는 트렌디한 메뉴 개발을 꼽았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포장과 배달로 영업전략을 다각화한 점도 들었다.

백진성 대표는"커피베이는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 구성으로 빈틈없는 매출 구조를 실현하면서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베이커리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앞으로도 높아진 소비자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메뉴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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