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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종합가전기업 위니아딤채가 식품기업인 남양유업과 함께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는 남양유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자 15년째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올해는 위니아딤채도 함께하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연탄 기부 행사에는 김만석 위니아딤채 홍보담당과 김흥곤 남양유업 홍보담당, 원기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만석 위니아딤채 홍보담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남양유업과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며 “이번 연탄 기부 행사가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의 불씨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탄 기부 행사는 지난달 대유위니아그룹이 남양유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상호 협력 이행협약의 일환으로 위니아딤채와 남양유업이 공동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로 하면서 성사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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