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 유영상 대표(사장)가 올해 처음 시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통신 이용자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과학기술훈장(웅비장)을 받았다.

방통위의 ‘인터넷·통신 이용자보호 유공’ 포상은 훈장 1명, 근정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4명 등 총 9명에게 수여됐다.

유영상 대표는 유무선 통신 분야에서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점과 코로나19 환경에서 사회적 취약 계층의 비대면 활동을 지원한 점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웅비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유영상 대표는 지난 11월 1일 취임과 함께 AI & Digital Infra 서비스 컴퍼니 비전을 발표하며 고객·기술·서비스를 3대 경영 키워드로 제시한 바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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