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요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슈요니(Xuyoni)가 내년 초 국내 공식 사이트 오픈과 함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슈요니는 친환경 유기농 스킨케어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로부터 주목받은 제품이다.

지난해 미국 뉴욕 론칭 이후 슈요니는 2022 SS 뉴욕 패션위크에서 100% 자연 유래 성분의 유기농 비건 스킨케어를 선보였다. 이어 소호의 WOW 홀리데이 팝업샵(Winter On Wooster holiday pop-up shop)에 초대됐다.

소호 서쪽에 위치한 윈터 온 우스터(Winter On Wooster)는 뉴욕을 포함한 전세계 명품 및 패션 브랜드를 엄선한 팝업스토어다.

2022 SS 뉴욕 패션위크 공식 스폰서로 활약한 슈요니는 뉴욕 인플루언서들의 평가를 받으며 배주연 대표의 차별적 브랜드 메시지와 음원 큐레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단독 개발한 삼각 진공 용기 디자인 등 개성 넘치는 브랜딩을 높이 평가받으며 팝업샵에 초청받았다.

이 행사에는 테사, 리버스, 슬리퍼 등이 함께 참여했다.

트렌디한 MZ 세대를 주 타깃으로 어필하는 이번 팝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브랜드 체험 현장으로 12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운영을 마쳤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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